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FIFA U-20 월드컵/대한민국 (문단 편집) ==== 경기 전 전망 ==== 어찌 보면 우크라이나는 이번 대회 최종 보스라 하기에 전혀 손색이 없을 정도로 무시무시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2승 1무[* 이 무승부는 2연승으로 16강 진출을 확정 지은 상태로 치른 마지막 경기에서 거둔것이다.] 4득점 2실점으로 조별 리그를 1위로 통과했으며, 녹아웃 스테이지에 들어와 매 경기를 이기고 6득점 1실점으로 가공할만한 공격력과 짠물 수비력을 보여주고 있다. 게다가 준결승전에서 이탈리아까지 떨어트리고 올라왔으니 그 기세가 무섭다고 할 수 있다. 또 월드컵을 앞둔 평가전에서 [[정우영(1999년생 축구선수)|정우영]]까지 투입했음에도 0:1로 패한 바 있어 만만히 볼 수 있는 상대가 결코 아니다. 한편 유럽의 도박사들은 우크라이나의 승리 확률을 더 크게 내다봤다. 이로 미뤄봤을 때 전력상으로 우리가 상대하기 힘든 팀인 만큼 만반의 준비를 해야 할 것이다. 이번 폴란드 U-20 월드컵에서부터 한국과 아르헨티나, 일본, 세네갈, 에콰도르의 경기에 대한 배당률이나 예측 등은 한국의 패배를 점치는 분위기였다. 그리고 그런 한국의 패배 예측은 모두 빗나갔다. 우승 후보인 아르헨티나와 세네갈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고 복병인 에콰도르와 일본까지 격파했음에도 이러한 저평가를 받게되는 이유는 한국의 U-20이 유독 유럽 국가에 취약한 모습을 보이는 이유가 크게 작용한다. 조별리그에서 포르투갈에게 밀리며 패했고, 결승까지 유럽은 만나지 않아 올라왔다는 평까지 있을 정도다. 이처럼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도 포르투갈에 패배하면서 역대 U-20 '''유럽'''전 성적 2승 8무 11패라는 열세를 벗어나지 못했다. '''아프리카''' 역대 성적이 5승 2무 3패, '''남미'''는 6승 1무 10패(그마저도 브라질전 6전전패가 있어 그렇지 아르헨티나까지도 2번 연속 이겼다.), '''북중미'''는 4승 2무 1패, '''아시아'''는 1승 1무 1패, 오세아니아 1승으로써 유럽에게 고전을 많이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상기하였듯 2003년 독일을 상대로 2-0 승리를 거둔 이후 16년째 유럽과의 맞대결에서 승리하지 못하고 있다. 한편 우리에게 호재인 점은 우크라이나가 4강 이탈리아전 때 우크라이나 주전 수비수[* 수비수이지만 공격에 많이 가담해 득점도 많이한 선수다. 이번 대회에서 무려 3득점.] 4번 [[데니스 포포우]] 선수가 경고 누적으로 결승 한국전에 출전이 불가능한 점과 퇴장당한 후 이탈리아를 상대로 1명이 부족한 채로 경기를 치러서 우크라이나 선수들이 체력을 많이 소모했다는 점이다. 또한 한국은 4강 에콰도르전에서 정정용 감독의 전술 계획대로 경기를 흐르게 하면서도 승리를 따냈다. 하지만 경기 도중 핵심선수 이강인을 일찍 교체하면서 체력 보전에 성공한 것 또한 결승전에서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